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카카오톡 챗봇 기반의‘24시 상담서비스’를 개발하여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4시 상담서비스’란 농지은행사업, 농업시설물 안내, 사용허가 등 공사의 주요서비스를 휴대폰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해당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상담증가 및 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전주완주임실지사가 협업하여 개발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농어촌 가치함께 with 전북) 추가 후 이용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및 고객편의 증진으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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