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카카오톡 챗봇 기반의‘24시 상담서비스’를 개발하여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4시 상담서비스’란 농지은행사업, 농업시설물 안내, 사용허가 등 공사의 주요서비스를 휴대폰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해당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상담증가 및 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전주완주임실지사가 협업하여 개발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농어촌 가치함께 with 전북) 추가 후 이용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및 고객편의 증진으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농어촌公 전북본부, 카카오톡 '24시 상담서비스' 개발
- 경제일반
- 입력 2021.10.06 17:38
- 수정 2021.10.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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