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태환, 민간위원장 김남식)는 ‘착한낙지 익산점’을 착한가게 76호점으로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낙지 박경옥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환 어양동장은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 드린다”며 “지역사회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기업)는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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