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 감동 좋은 신문 만들것"

“전북중앙 구성원들 한마음 돼 독자 감동 좋은 신문 만들자”  

전북중앙신문은 창간기념 19주년을 맞은 7일 본사 사옥 7층 대회의실에서 본사 강현우 회장을 비롯해 정신기 부사장,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9주년 축하 기념식’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간소화로 진행했다.

19번째 생일을 맞은 전북중앙 가족들은 그동안 알차고 공정한 보도 정론직필을 펼쳐온 다양한 노력들을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신기 부사장은 “전북언론계 종사자들이 코로나19 여파와 회사 경영상 여러모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전북중앙이 창간 19주년을 맞는 뜻깊은 역사를 맞게 됐다”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전북중앙 구성원 모두가 알차고 내실있는 좋은 신문을 만들어 독자들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전북중앙은 창간 19주년 축하 기념식을 코로나19 상황 등을 반영해 철저한 방역수칙과 시회적 거리를 준수아래 조촐한 축하케익 컷팅식과 구성원 간에 훈훈한 덕담속에 다과를 나눴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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