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급식 지원에 나서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2명을 선정, 오는 12월까지 점심 급식을 지원한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조형환 단장은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