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익산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박종대)는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관광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 관광명소 발굴, 독창적 체험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 홍보마케팅 강화, 첨단 관광안내체계 구축, 미래형 관광혁신 기반조성 등 5개 핵심전략이 제시됐다.

또한 민간주도 관광정원 명소화 지원, 가상현실 기반 관광시스템 구축 등 28개 세부사업을 도출했다.

박종대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성과가 익산 관광활성화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는 박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균, 김태열, 소병홍, 유재구, 이순주, 최종오, 한동연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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