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도내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8.1대 1로 나타났다.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109명 모집에 883명이 지원해 이 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가 26명 모집에 666명이 지원, 25.6대 1로 가장 높았고 초등교사의 경우 61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 2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특수교사의 경우 유치원은 9명 모집에 35명이, 초등은 13명 모집에 52명이 지원 각각 3.8대1과 4대1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초등임용시험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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