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주진보교육감선출위원회가 18일 검증위원회(위원장 문규현 신부) 회의를 열고 교육감 단일화 후보를 추대키 위한 경선 참여 입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번 경선 참여자에는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차상철 전 전북교육연구정보원장,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등 3명이다.

전북민주진보교육감선출위원회는 내달 14일까지 선거인단을 구성한 후 전북도민여론조사 50%, 선거인단 ARS모바일 투표 50%를 합산해 11월 30일 단일후보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 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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