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기독교연합회는 20일 코로나19 선제적 방역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익산시 소회의실에서는 연합회 관계자 및 정헌율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식’이 개최됐다.

그 동안 익산시는 기독교연합회의 자율적 책임방역 활동에 적극 협력해 왔다.

특히 시는 종교시설에 소독물품 등을 지원 했으며, 기독교연합회는 코로나19 방역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왔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종교단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