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부(부장 양을영)는 ‘외환 감동스토리’ 고객으로 유)대민유통(대표 박종국)을 선정하고 기념선물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외환 감동스토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로 지금까지 농협은행 외환서비스 이용고객 중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유)대민유통은 김제시에 소재한 수산물 도소매업체로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10년 넘게 농협은행과 외환거래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 특별한 인연이 있다.

양을영 부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농협은행 외환서비스의 진정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100년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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