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사고위험지역 '스마트 교통알리미' 설치
무주군 사고위험지역 '스마트 교통알리미' 설치
  • 장영진
  • 승인 2021.10.25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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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선정
보행자에 차량접근-방향안내

무주군이 중소기업 혁신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조달청 2021년 제2차 시범 구매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무주읍 시장 사거리를 비롯한 풀마트 사거리, 안성면 안성 사거리에 대한 보행자 친화형 스마트 교통 알리미 시설을 조달청 시범사업으로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는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등을 통한 사고방지 예방기능과 음성안내, 경광 등을 결합, 무주관내에서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통합형 안전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11월에 공사에 착수,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이들 교통사각지대에 대한 보행자의 차량안전사고 예방의 기대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이들 3개 지역은 평소 교통량이 많고 인구 이동이 많은 지역이어서 항상 보행자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이러한 사고 우려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들 3개 지역에 설치될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는 최첨단 차량감지기를 활용해 음성과 영상으로 차량 접근과 차량 방향을 보행자에게 시시각각 알려줌으로써 교통사고 사전 예방과 보행자들의 보행권 확보가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군은 22일 기술혁신 제품 수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달청과의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선정된 기술혁신 제품 기업과 협의해 시범사용 수행 계획에 따라 사업을 성실히 하고 시범사용 결과를 상호 합의해 검증·확인하기로 했다.

또 협약에서는 시범사용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혁신 제품의 공공판로 개척 및 홍보·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산업경제과 이상형 과장은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시설이 구축되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 된다” 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스템을 확대해 보행친화 중심의 무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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