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열기 후끈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열기 후끈
  • 조석창
  • 승인 2021.10.25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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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막식 시작 4일간
태권도시범경연 26팀 참가
실시간중계 8천100명 접속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촉구

제1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지난 23일 포문을 열고 태권도원에서 진행된다제1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지난 23일 포문을 열고 태권도원에서 진행된다.

엑스포는 이날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온라인 개막식은 이병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의 환영사, 이병하 조직위원장의 대회사, 박범계 법무부장관, 김성주 국회의원, 이동섭 국기원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등 많은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엑스포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경기장 출입인원 전체는 48시간 전 시행한 PCR검사지, 참가자 수집이용 동의서, 자가문진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 주기적인 방역실시 및 전체 방역, 입구의 전신소독기, 고열자알림 체온측정기, 손소독 온도측정기, 온라인 출입자 명부,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를 위한 격리동 등을 운영했다.

때문에 이번 행사는 현재 단 한명의 의심증상자도 없이 원활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참가인원을 기록한 이번 엑스포는 조직위원회 추산 온라인태권도대회 참가자 수 공인품새 개인전 2,566명, 공인품새 복식/단체전 197팀 478명, 연속발차기 1,148명 합 4,192명, 태권도시범경연대회 26개팀 합 595명, 심판 및 대회요원 130명이 참가했다.

하지만 행사일정과 온라인 사정으로 인하여 약 2,850여명의 추가 참가자를 받지 못하기도 했다.

특히, 일부 인터넷 망이 원활하지 못한 국가도 적극적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현지 온라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밝히기도 했다.

대회 첫날인 23일은 태권도시범경연대회와 온라인태권도대회(연속발차기)가 진행됐으며, 24일과 25일은 온라인태권도대회(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가 실시됐다.

태권도시범경연대회는 총 26개팀 595명이 참가했으며,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됐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어 있는 실시간 중계 영상은 누적 조회 8천1백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태권도경연대회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고, 청소년부는 대한민국태극시범단, 일반부는 경민대 태권도시범단A팀이 각각 우승했다.

이병하 조직위원장은 “엑스포가 개최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심판 및 행사요원, 이하 임원들의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으로 현재까지는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아직 행사일정 전체가 끝나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엑스포는 방역에 대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태권도시범경연대회와 온라인태권도대회로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대회 방식을 시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

특히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목적을 담고 있는 엑스포는 태권도시범경연대회의 실시간 중계와 11월에 방송된 온라인태권도대회 중계에서도 그 염원을 담아 송출될 예정이다.

무주군에서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군 중점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태권도 행사를 통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전 세계 태권도인의 응원을 촉구하고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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