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이성재(임실다선거구)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부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성재 부의장은“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실=김흥배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