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민과 호흡하고 함께하는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1월12일(금) 오후 7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다섯번째 이야기 국립오페라단 콘서트오페라“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사랑의 묘약 공연은 도니체티의 대표작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잘 드러낸 코믹한 오페라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이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한 거리 두기 좌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좌석 간 아크릴 칸막이 설치, 방역 소독, 발열 체크, 080 안심콜, 자가 문진표 작성 등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고,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관람권 예매는 11월 2일(화)오전 8시부터, 현장과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 된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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