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에 살아남는 데 필요한 이야기를 담은 생존 에세이 신영준과 주언규 두 저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튜브를 통해, 강연을 통해, 저서를 통해 많은 사람과 교류해왔다.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의 이야기도 들었으며, 지금도 메일함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보내온 고민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그 많은 소통의 결과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 철학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온몸으로 겪어내야 할 진짜 현실을 이야기하다 안타깝지만, 인생에 예행연습은 없다.

졸업도, 취업도, 결혼도, 육아도 그 무엇 하나 연습해 볼 수 없다.

그래서 실전이 중요하다.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온몸으로 겪어내야 할 진짜 현실을 이야기해야 한다.

〈인생은 실전이다〉는 입시, 유학, 취업, 이직, 직장생활, 재테크, 인간관계, 자기관리 등 지금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지혜를 담았다.

우정, 사랑, 존중, 자존감 등 행복을 위한 생각도 놓치지 않았다.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혼돈의 시대에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남을 방법을 〈인생은 실전이다〉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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