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정유기농 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오금열)은 3일 고창군 출산가정에 필요한 용품으로 신생아 속싸개, 젖병소독기, 카시트, 임산부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등 4종 500여만원의 물품을 기부했다.

최현숙 보건소장은 “기쁜 마음으로 정성과 따뜻한 마음나눔을 실천해주신 오금열 이사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이 출산가정의 신생아 양육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해 임신·출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