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익산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지방의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동안 강 의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익산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대안을 제시, 주목 받고 있다.

강경숙 의원은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경숙 의원은 여성 권익신장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다양한 의정성과를 만들어 내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