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종창, 김재관)가 노인맞춤형 돌봄지원사와 함께 지역 120세대에 ‘영양만점 반찬나눔’ 사업을 펼쳤다.

올해 반찬나눔사업은 모두 4차례 지원됐으며, 아산울력기부나눔 1인1나눔계좌 후원금을 활용해 영양 불균형 우려가 있는 홀로어르신 위주의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나종창 민간위원장은 “마을복지사업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반찬나눔을 홀로어르신에게 지원하여 복지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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