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장맹환)가 지난 9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유리 일대 저소득 소외계층 15가구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4시간동안 낡은 농어촌 주택에 거주하는 15세대를 찾아 노후된 전등을 효율성이 좋고 경제적인 LED등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 땀을 흘렀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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