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지난 7년 반 동안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결과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과수소경제 인프라 구축,호남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 추진, 삼봉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등 명품 정주기반 조성, 테크노밸리 산단 등 첨단 산업단지 메카 구축,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적잖은 성과를 거뒀고,‘소득과 삶의 질 높은 으뜸도시 완주’를어느 정도 실현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민들께서 보시기에 아쉬운 대목도 있겠지만 두 번의 임기 동안, 저는 완주군의 미래를 위해몸과 영혼을 다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합니다.

여기까지가 완주군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임기 동안 완주 발전을 위해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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