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동서학,서서학,평화1·2동)이 지난 19일 저탄소 친환경사회 실현, 미세먼지 감소 생활화 및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3회 전북환경대청상 의회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북환경대청상은 NGO환경문제연구소가 주관하며 각 분야에서 환경보호 및 발전에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 의원은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 해결은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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