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주민의 이웃돕기성품 기탁이 계속되어 다가오는 동절기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다.

쌍천마을 강정신씨는 지난 22일 올해 농사 지은 백미 10㎏ 80포를 기탁했으며, 주진마을 장지호씨는 고구마 5㎏ 17상자를 기탁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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