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과 고수면의 새마을 부녀회와 새마을 지도자들이 지난 22~24일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각 면의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김장김치 500포기씩을 담갔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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