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 소재 이마트 군산점(점장 이정진)이 복지위기 가구 56세대에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마트 군산점은 올해 8회째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후원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진 점장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눠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일 경암동장은 “꾸준한 나눔 문화 참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민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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