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은 2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소속 직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과 ‘청렴한 부안 만들기 청렴협력체 회의’를 실시했다.

기획감사담당관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는 부안 지역의 반부패·청렴활동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기획감사담당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는 이번 청렴협력체 회의에서 ‘2021년 청렴한 부안 5無 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의 구체적인 실천방법과 그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민·관의 청렴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동일 기획감사담당관은 “민·관이 협력한 청렴활동 추진으로 부안군의 소통하는 청렴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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