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고 장성훈 선수단 포함

우석고 유도 정재훈 감독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감독으로 선임됐다.

정재훈 감독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2021 아시아 유청소년 선수권대회’에 11명의 선수를 이끌고 출전한다.

전북은 우석고 장성훈도 포함됐다.

한국 선수단은 23일 출국했으며 다음달 5일 귀국한다.

정재훈 감독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상없이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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