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박철원 부의장이 지역발전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박 부의장은 주민 숙원사업 등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최근 착공한 ‘역골지구 물망초 경로당 조성사업’은 박 부의장이 시정질문을 통해 공론화한 사업이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첫 삽을 뜨게 된 물망초 경로당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내년 2월 문을 열 예정이다.

그 동안 박 부의장은 노인복지 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박 부의장은 관내 미등록 경로당에 냉난방 연료비 및 간식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익산시 경로당 설치·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박철원 부의장은 “경로당 착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집행부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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