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는 2일 사랑의 1004운동 일환으로 군산시 소룡동(동장 권은경) 및 미성동(동장 장영호)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와 백미를 기부했다.

사랑의 1004운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계좌당 1004원씩 기부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동참하고 있다.

이번 모금 활동으로 SGC에너지는 총 1,200여만원을 후원해 10㎏ 김장김치 290통, 10㎏ 백미 60포 등을 350여 가구에 지원했다.

SGC에너지 박준영 대표이사는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드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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