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기공(주)는 지난 4일 겨울철을 맞이해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 일환으로 완주군 만경강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만경강을 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고 보전해 완주군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만경강 일대 약 4km의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산기공㈜ 관계자는 “지역 만경강의 수질 보존 등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보전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에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완주군에 위치한 다산기공㈜는 대한민국 방산업체로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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