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7일 농협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박용근 전북도의원(장수군, 행정자치위원회)에게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평소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전북농협과의 농정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재호 본부장은 “평소 농업·농촌·농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박용근 도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북농협은 지속적으로 전북도의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용근 도의원은 “여러 가지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는데 농협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과 협력해 어려운 농촌여건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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