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동장 최훈석)은 7일, 전북대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나라전기관리공사 및 제이비이엔지 회원 등 40여 명과 민·관·학 협력을 통한 구도심 취약 공공시설 및 취약 세대에 전기 안전 재능 기부를 추진했다.

지난 10월 진행한 1차 40세대에 이어, 이번에도 중앙동 발전협의회(회장 김해수)의 주관으로 취약 공공시설 30개소에 대해 전기 안전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은 관내 경로당 6개소, 공공 화장실 1개소 등을 포함하는 등 가정집 위주의 사업에서 공공시설까지 확대 추진됐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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