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을 세고 있다.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는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2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전주시 제공
29일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을 세고 있다.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는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2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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