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앙신문의 5000호 발행을 축하하며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언론정도를 꿋꿋이 걸어온 전북중앙신문의 제5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중앙신문이 5000호를 발행하며 전북을 대표하는 일간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강현민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헌신과 도민들의 사랑의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중앙신문은 지난 2002년 첫 발행을 시작으로 5000호가 발간되기까지 도내 각종 현안의 신속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도민의 가려운 곳은 긁어주고, 아픈 곳은 감싸주면서 전북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창간 이래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콘텐츠와 선입견 없는 공정한 보도로 도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면 도내 중심언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허위와 루머로 얼룩진 정보속에서 올바른 시선으로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전북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5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저와 3만 순창군민들도 언제나 전북중앙신문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숙주 순창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