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요양병원인 전주시노인복지병원(법인이사 고재일)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계획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하승호 공공보건팀장이 공공의료발전 유공자로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공공병원 중 노인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은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사업 ▲미충족서비스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전국 최우수 공립요양병원으로 인정받았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