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 제240회 임시회’가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 간 개회한다.

이 기간 중 시의회는 2022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안건심사에 나선다.

첫날 장경호 의원은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박철원 의원이 ‘비법정 도로관리 및 안전확보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유재구 의장은 “새해 첫 회기인 만큼 업무계획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철원 부의장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표창패, 임형택·한상욱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