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알 권리 충족 사회통합 앞장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도민의 화합과 사회 정의 실현에 앞장서 온 전북중앙신문 5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바른길을 제시해 온 임직원들과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2년 10월 창간 이래 19년간 전북중앙신문은 날카로운 보도로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건전한 여론 형성과 사회 통합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보도로 언론창달의 소명에 앞장서며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공감해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대표 언론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 한 해는 검은 호랑이처럼 우렁차게 포효하면서 1만호 발행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출발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전북중앙신문의 5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도민들의 사랑 속에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익산시장  정 헌 율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