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21일까지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북복지희망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북복지희망포럼’은 사회서비스 분야별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기관장부터 일반 직원까지 자격 제한을 두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12월까지 사회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희망자는 전북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전북도 출연기관인 전북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12월16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의 인권보호, 노무·법률·회계 등 다양한 지원과 교육사업을 지원한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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