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대오 운영위원장(익산1)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조직혁신단 단장으로 임명됐다.

조직혁신단은 전국 17개 시도에 본부를 두고, 지역별 지지자 결집 및 맞춤형 정책 발굴 등을 통해 민주당 선대위에 대선공약을 건의하는 역할을맡게 된다.

또 지역별로 이재명 후보 지지자의 핵심 역할을 맡아 대한민국 대전환의 첨병으로서 이재명 후보와 민심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세계가 선진국으로 인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경제 대통령”이라며 “현재 코로나19 상황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개혁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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