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송천점 재단장리뉴얼점포
비회원제로 고객편의성 강화
오픈-스마트결제서비스 제공

롯데마트가 새로운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를 전국 최초로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롯데마트맥스 송천점은 지하 1층, 지상7층(주차장 포함)에 영업면적 약 10,300㎡(3,114평) 규모의 롯데마트 송천점을 재단장한 리뉴얼 점포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은 신선식품과 가공상품,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영업매장과 각종부대시설, 지상 3층부터 지상 7층은 편의시설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 롯데마트맥스 송천점은 전형적인 창고형 할인점에 전문점을 강화해,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 창고형 할인점을 구현했다.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개방형(비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마트맥스’는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오픈 결제와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마트맥스는 국내 신용카드 전 종과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해 폭 넓은 결제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으며, 셀프 계산대와 스마트게이트로 간편 결제가 가능해 결제 시간을 줄였다.

또한, ‘100% 환불제’를 운영해 롯데마트맥스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해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구입금액의 100%를 전액 환불해 준다.

신현종 롯데마트 호남지역장은 “롯데마트맥스는 주 고객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매장이다”라며, “전북지역 최초의 창고형 할인점인 만큼 가성비에 가치를 더한 쇼핑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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