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판촉행사 실시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유제품의 판매촉진을 돕기 위해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주점(여의동)에서 임실치즈 선물세트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1월 17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실시하는 판촉행사는 임실치즈농협이 알차게 준비한 다양한 제품의 선물세트를 구비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임실치즈선물세트 종류는 치즈& 와인세트 외 7종(특호세트, 옥정호세트, 1,2,3호 세트, 포션세트)및 최근 국내 최초로 새롭게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스모크치즈로 구성하여 2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군으로 준비되어 있다. 
 
특히 임실치즈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이 치즈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힘입어 간편 조리 및 간식용 치즈를 세트로 구성, 전 연령층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 국산치즈의 고급화에 걸맞게 구매 또는 선물용으로 알맞게 제작된 포장으로 인해 명절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매처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임실치즈농협 본점 및 전주시 효자동 미르지점과 송천동온고을지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임실치즈농협 김진구 마케팅 과장은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더욱 다양해진 제품과 부담 없는 가격대의 치즈선물세트를 준비하고 판매에 들어갔다”며 “구매 또는 선물용으로 알맞게 만들어진 치즈를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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