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역의원 전문 보좌관제 도입문제가 지방의회 발전의 현안으로 부상하면서 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전북도의회와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현재 의회사무처는 총무담당과 의사담당, 전문위원을 두고 있지만 여기에 추가적으로 입법정책담당(실)을 추가로 설치 운영하고 있는 곳은 서울시와 부산, 인천, 대전, 대구시, 경기도, 충남, 경남, 경북, 제주 등 10개에 이르고 있다. 입법정책담당은 의원발의 의안에 대한 입법지원과 예․결산, 재정정책 조사․분석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전북도의회는 행정자치위원회 등 5개 상임위의 전문위원실에만 정책연구팀을 두어 입법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 맞는
김재수
2011.08.0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