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성장주기별 출산장려정책을 추진, ‘아이 낳기 좋은 전북’, ‘다시 찾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13일 도에 따르면 해마다 78개 사업에 3천439억원을 투입, 정부 목표 출산율 1.6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임신과 출산기 지원 등 10개 사업에 74억원을 투입한다.산전검사료 지원(초음파 등)을 비롯해 산모 및 신생아 도우미, 모유수유 지원 확대, 국가 필수 예방접종, 영유아 건강검진, 난임 시술지원, 육아휴직 활성화 사업 등이다.이어 양육·보육기 관련 17개 사업에 2천347억원을 편성했다.영유아 보육료 지원 차등교육비 지원, 만 5세아 무상교육비 지원, 두자녀 이상, 장애아, 농어업인 영유야 양육 지원사업. 또 국공립 보
최규호
2010.07.13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