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노회찬 국회의원이 11일 군산을 방문해 미국이 군산을 전쟁기지화 하려는 움직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며 직도폭격장 사용계획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국회의원이 11일 군산을 방문해 미국이 군산을 전쟁기지화 하려는 움직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며 직도폭격장 사용계획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11일 군산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노의원은 ‘국방부가 군산미군기지 확장과 동시에 전략적 유연성에 맞춰 이미 아파치 헬기 부대와 스텔스 부대를 배치했으며, 60만평에 달하는 미군지지를 확장하고 있다’ 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 같이 일방적인 정부의 움직임은 지역주민과
군산해수청장에 이준용(53) 인천해수청 총무과장이 12일자로 발령됐다 군산해수청장에 이준용(53) 인천해수청 총무과장이 12일자로 발령됐다. 신임 이 청장은 전남 담양출신으로 광주고, 방송통신대 경제학과, 인하대 국제통상물류대학원 교통경제과를 졸업했으며, 32년의 공직경륜을 갖추고 있다. 이 청장은 목포청 총무과장, 해수부 총무과, 해수부 항만운영정보과, 인천해수청 총무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과거 사무관 시절 군산해수청 항무과장으로 근무해 군산항 현안문제 해결방안 및 발전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군산=김재복 기자 jb5060@ (사진)
사진있음 사진있음 지난 5월 9일 오후 6시 동군산병원은 8층 대강당에서 현재 명지대 사회교육원 비서도우미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정덕희 교수를 초청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은 일과 생활에 지친 사람들과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물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대민친절도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원내 환자 및 보호자, 군산시민과 서천, 장항지역 직장인들도 다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복하소
게재부탁합니다 게재부탁합니다. 전주교대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최성오) 합창단이 8일 오전 10시 군산시민문회회관에서 열린 ‘제34회 어버이날 노인종합복지관 기념식 행사’에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어르신들에게 선사하는 등 경로 효친사상 모범학교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장재식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어버이, 어르신, 시민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군산부설초등학교 합창단(단장 구성칠 외 38명)은 1부 기념 행사에 이어 2부 위안공연 행사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2부 행사공연에는 주최측이 초청한 연예인 등
지난 2월 27일 군산대 제5대 총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희연(62) 신임 총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2월 27일 군산대 제5대 총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희연(62) 신임 총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8일 오전 11시 군산대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이희연 총장 취임식에는 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원회 의장, 장재식 시장권한대행, 군산시의회 문무송 의장 등 지역 내 유명인사 및 학교 관계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취임식 자리에서 이 총장은 “총장 경선과정에서의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삼고, 후보들의 훌륭하신 고견을 밑거름 삼아 구성원 모두가 화합해 한마음으로 대학
‘제1회 군산시 꽁당보리축제’가 오는 11일 군산시 미성동 열대자마을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1회 군산시 꽁당보리축제’가 오는 11일 군산시 미성동 열대자마을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보리밭 사잇길로, 추억의 보릿고개로’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산시 미성동 농업인들이 주축으로 어려워진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키 위해 개최했다’ 고 밝혔다. 군산시 미성동지역 400여ha의 드넓은 보리밭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축제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흰찰쌀보리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업 , 농촌의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농촌문화체험
민주당 군산시장후보 경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과 3일 실시한 군산시장후보 2차 여론조사 결과 문동신(67) 예비후보 보다 5 (정정)민주당 군산시장후보 경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과 3일 실시한 군산시장후보 2차 여론조사 결과 문동신(67) 예비후보 보다 5.7%를 앞선 조영래(63) 예비후보가 탈락하면서 파열음을 낳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당이 실시한 2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 후보측이 8일 서울 남부지원에 ‘공직선거투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접수할 계획으로 경선 불복을 공식 표명하면서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에 대한 시민들 불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7일 오후
민주당 군산시장후보 경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과 3일 실시한 군산시장후보 2차 여론조사 결과 문동신(67) 예비후보 보다 5 민주당 군산시장후보 경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과 3일 실시한 군산시장후보 2차 여론조사 결과 문동신(67) 예비후보 보다 5.7%를 앞선 조영래(63) 예비후보가 탈락하면서 파열음을 낳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당이 실시한 2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 후보측이 8일 서울 남부지원에 ‘공직선거투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접수할 계획으로 경선 불복을 공식 표명하면서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경선에 대한 시민들 불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7일 오후 민주당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공천 잡음이 결국 재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초 전북도당이 공천자로 확정 발표했던 황이택(52·새만금포럼대표) 후보가 중대결심을 시사해 이목을 끌고 있다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공천 잡음이 결국 재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초 전북도당이 공천자로 확정 발표했던 황이택(52·새만금포럼대표) 후보가 중대결심을 시사해 이목을 끌고 있다. 황 후보는 3일 오전 군산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앙당이 지난달 25일 공특위를 통해 자신을 군산시장 후보로 확정하고도 다른 경선 후보들의 이의신청이 제기되자 확정을 유보, 재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
군산시 일부 고지대 지역에 대해 오는 8일부터∼11까지 부분 단수가 이뤄진다 군산시 일부 고지대 지역에 대해 오는 8일부터∼11까지 부분 단수가 이뤄진다. 3일 시에 따르면 나운배수지 6개소의 청소로 8일 오룡동과 선양동, 삼학동의 고지대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수된다. 또 9일은 흥남동, 10일은 월명동과 신풍동, 송풍동이며 11일은 해망동과 신흥동 등의 고지대 수돗물이 단수된다./군산=김재복 기자jb5060@
군산유료박스기사// 군산유료박스기사// 풍부한 유동인구 밀집지역으로 떠오르며 상권중심지로 각광받고있는 군산 나운동 신시가지에 군산최초 멀티플랙스 초대형 영화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영을 시작했다. 지난 27일 개관한 롯데시네마 씨네월드(대표 조남풍)는 군산시 나운2동 금호 2차아파트 인근 3천여평 부지에 9층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210석에서 250석 규모의 5개 상영관을 각각 개관했다. 특히, 영화관 건물내에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있어 한 건물 안에서 쇼핑과 오락, 외식, 영화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06년 세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