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사진)순창발효관공재단 지역 유명 업체와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가동’순창발효관광재단(이사장 최영일 순창군수)이 순창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내 민간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나섰다.관광재단은 28일 지역 유명 업체 3곳과 발효테마파크, 강천산, 채계산 등 순창의 유명 관광명소 공동 홍보와 더불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관광 플랫폼’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 베르자르당(갤러리카페) 조준 대표, 화양연화(한옥카페) 이광진 대표, 옹기체험
순창군은 조림목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육성하기 위해 관내 조림 50ha 대상으로 1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어린나무가꾸기사업은 숲가꾸기사업 중 하나로 조림목의 생육이 저하되는 단계인 5~15년이 경과한 임지에서 조림목의 성장에 방해되는 경쟁목을 제거하여 적절한 생육공간 확보가 필요한 인공조림지 50ha를 대상으로 실시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숲의 생태환경을 순환시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대기 정화, 수질정화, 산림재해 예방 등 산림의 공익기능도 향상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순창군이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생활인구, 관계인구를 늘리고자 추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프로젝트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140개 단체와 체결한‘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은 순창형 도농교류 모델로 순창에서 워크숍, 팸투어, 농촌체험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개최할 때 숙박비, 식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을 지원하여 생활인구·관계인구를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27일 군에 따르면 전주 대자인병원은 협약을 통해 의료봉사와 직원 가족들의 순창 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였고, 광주아파트 연합회는 팸투어, 예수병원은 간호사 수련회를 순창에서 개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차별화된 힐링연수를 선도해 가고 있는 순창군이 이번에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 임직원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26일 군에 따르면 호남 자동차 산업의 요람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은 7,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순창군과 함께 이번 힐링연수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쉴-치휴 힐링연수’과정은 자연이 함께하는 쉴랜드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건강한 나를 찾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2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힐링연수는 만족도 높은 평
순창군이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3년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순창군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경제산업국장과 근로자 대표인 공무직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서면으로만 진행됐던 회의를 대면으로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 추진 경과보고를 통해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위탁 운영과 1분기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한 개선 결과를
순창군이 열린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역점 추진하는‘군민소통혁신추진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군은 지난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군민소통혁신추진단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영일 순창군수의 주재 아래 추진단원 15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회의에선‘순창군의 인구소멸 대응 방안’과‘농업소득 향상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참석한 추진단원들은 생활 속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군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했다.이에 이번 회
순창군이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인‘2023년 ATF 순창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해 글로벌 테니스 메카로써의 입지을 강화하고 있다.아시아테니스연맹(ATF) 및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8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순창 국제 주니어테니스 대회는 만 14세 미만의 미국, 홍콩, 대만 등 총 5개국의 테니스 유망주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대회로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대회다.경기는 순위결정전 방식으
순창군이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농지의 양분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토양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토양검정은 토양의 양분 함량과 유해성분 존재여부 등을 파악해 비료사용량을 조정하여 불필요한 영농비용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토양 종합검진으로 군은 많은 농가들의 참여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이에 관련 부서에는 지난주부터 읍, 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관련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고 농업인상담소장에게 적극 홍보해 주기를 당부했다.토양검정 의뢰를 희망하는 농가는 친환경농업연구
순창군이 21일 적성 슬로 공동체 권역에서 대구광역시 아파트 자치회부녀회와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광역시회 천병열 회장을 포함해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 자치회장, 부녀회장 등 53명이 참여했으며 사전답사를 위해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아파트연합회 회장들도 참석했다.군은 이날 적성 슬로 라이프센터에서 농촌사랑 동행순창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광역시회’,‘평리푸르지오아파트 자치회’,‘성서동서화성타운아파트 부녀회’등 30개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아울러 슬로 공동체
순창군이 팔덕면 청계마을 입구에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계마을 진입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개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도로 준공에 따른 축하와 안전통행을 기원했다.팔덕면 청계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도로 800m, 교량 1개소, 배수통관 4개소를 설치했다.주민들은 마을 진입도로의 차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사고 우려가 높아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순창군이 20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폭염대비 건강관리는 방문건강관리 전담간호사,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29명이 독거노인 694명과 만성질환자 등의 대상자를 직접방문해 건강 체크 및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또한, 독거노인인 중 취약계층 121명에게는 영양제, 물병, 부채 등의 필수품을 제공하고, 폭염 특보 시에는 안부 전화와 문자서비스를 통해 안전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특히 의료
순창군은 2023년도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10,443건에 대해 10억 5천만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단, 올해 초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한 번 부과하고,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절반씩 각각 부과된다.납부는 금융기관에 고지서로 내
순창군이 관내 건축사와 손잡고‘빈집 정비사업’대상자의 부담 최소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16일 관내 건축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빈집정비사업 추진 시 건축법상 제출해야 하는 건축물 해체계획서 검토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축물 해체 신고 시 건축사(또는 기술사)가 해체계획서를 검토하도록 건축물관리법이 개정되면서 군민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군민들의 비용절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군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관내 건축사와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 올해 빈집정비사업 정비 대상자인 17
순창군은 지난 16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대규모 공사장,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중대산업재해 등 사업장 총144개소에 대하여 상반기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실태에 대한 서면점검과 함께 현장점검을 추진해왔다.특히, 이번에 실시한 현장점검은 군에서 발주한 50억 이상 공사장과 공중이용시설(교량) 가운데 현재 주요 공정을 시행하고 있거나 지난해 집중안전점검 미실시 시설물을 대상으로, 각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재해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진행됐다.군
순창군은 지난 15일 순창IC출입로에서 순창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순창요금소와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합동단속은 자동차세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단속은 차량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현장 징수 또는 번호판을 영치하고, 단순 체납차량 및 생계형 차량은 영치 예고 및 분할 납부 등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노홍균 재무과장은“합동단속을 통하여 자동차 관련 체납액의 자진납부 의
순창군은 민선8기 공약인 노인일자리 3,000개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안전분야 100개의 노인일자리 추가 확보를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순창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사업 협약은 지난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구림면투표소사고와 관련하여 안전에 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이날 협약식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은 해당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지원, 참여자 역량강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순창군이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창군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은 대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행정 업무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내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모집인원 19명 중 3명은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할 계획이다.단, 행정인턴 기참여자, 대학원생, 사이버대, 방송통신대
최영일 순창군수가‘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최 군수는 지난 1일 이현종 철원군수의 지목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챌린지에 참여한 최 군수는“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최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전라북도 순창교육지원청 남상길 교육장을 지목했다.한편‘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순창군 보건의료원이 오는 19일부터 빨리 무더위와 농사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무기력 해소를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활력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활력교실은 읍면 28개소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건강 기초검사, 웃음 치료활동, 건강 체조, 레크리에이션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노년기의 식생활 관리를 위한 영양교육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가정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요령을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민 건강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순창군보건의료원
순창발효관광재단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3)’에 참가해 순창의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철도 박람회이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4개국, 120개사, 970개 부스가 참여해 순창의 관광산업을 선보일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순창발효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에 순창관광테마 홍보부스를 설치해 순창군 관광자원과 여행 정보를 중점 홍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