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호남유선네트워크운용단 전주NSC(센터장 이신근) 봉사단은 11일 전주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단은 다문화 이주여성과 아동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 이날 전북IT서포터즈와 함께 다문화지원센터를 방문, 고장 난 PC를 수리하고 노후화 된 케이블을 새로 교체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전주NSC 봉사단 관계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기부해 함께 나눈다면 이 또한 큰 보람이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서병선기자
전주우체국(국장 김상환)이 사랑 나눔 기증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9일 전주우체국은 (주)호수의 나라 수오미(대표 이미라)와 함께 중증장애우 시설인 자림인애원(덕진구 성덕동)을 방문해 물티슈를 기증했다.이날 행사는 우체국 계약택배 물티슈 업체인 (주)호수의 나라 수오미(이하 수오미)가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써달라며 전주우체국에 문의를 하면서 시작됐다.이에 따라 전주우체국과 수오미 임직원들은 9일 오전 10시경 자림인애원을 방문하여 물티슈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자림인애원 관계자는 “중증장애우 시설이라 물티슈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며 “이러한 관심들이 장애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직무대리 김동룡)이 우체국쇼핑 가족大만족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25일까지 행사기간 동안 3,500여 종의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우체국쇼핑몰 출석 이벤트’등을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500원에서 5,000원까지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또한 행사기간 중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총 100명을 추첨하여 홍삼정환, 약돌돼지, 복분자원액 등 다양한 행운 경품을 준비했다.사랑하는 가족 등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전할 수 있도록 우체국쇼핑몰(www.ePOST.kr) 팔도특산물 맞춤기획전, 베스트 상품전, 싱싱과일 기획전, 어버이날 등 기념일 맞춤 선물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이용하면 받는 이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특히,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음악, 미술 등 예체능 특화활동이나 각종 체험활동을 경험하면서 저마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이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KT동전주 사옥에 마련됐다.KT전북마케팅본부(본부장 천성일, www.kt.com)는 지난 25일 KT 동전주사옥 에서 19대 국회 김성주 당선자와 문명수 전주시 부시장, 조지훈 전주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의 축하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kt 꿈품센터’를 성황리에 오픈 했다고 밝혔다.약 40여평 규모로 마련된 kt꿈품센터는 kt가 사옥의 유휴공간을 기부하는 형태로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무상으로 제공된다.이를 위해 KT는 어린이들의 교육분위기에 맞게 내부 인테리어 등을 새롭게 꾸미고, 빔 프로젝트, 아이패드, 올레TV
전북지방우정청(청장직무대리 김동룡)은 지난해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특별우표로 발행해 25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표디자인 과정에 일반인의 참여를 통해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우표디자인공모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희망나눔’이라는 주제로 2011년 7월 7일부터 9월6일까지 개최된 제17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서 청소년부문 최우수작인 정연주양(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 2학년)의 작품(사랑을 나누는 털모자)과 일반부문 최우수작인 필리핀의 글렌 엠 이삭(Glen M. Isaac)의 작품(희망을 잇는 무지개)을 소재로 했다.다음 우표는 ‘2012여수세계박
우체국이 연 최고금리 4.20%를 주는 ‘우체국 e-공동구매 정기예금’인터넷전용 상품을 내놨다.22일 전북지방우정청(청장직무대리 김동룡)은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고객에게 높은 금리를 주는 e-공동구매 정기예금을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공동구매 상품은 우체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상품으로 총 판매 한도는 500억 원이다.단, 판매 기간 중 조기에 한도 소진 시에는 판매가 종료된다.인터넷뱅킹을 가입한 개인고객(1인 1계좌)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로 400억 원 이상 판매되면 연 최고금리 4.20%를 받는다.공동구매 상품 첫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다음달 21일까지 우체국 e-공동구
1년에 단 1만 원만 내면 사망보험금과 상해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소액서민보험 ‘만원의 행복보험’의 보장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고 가입대상도 완화되는 등 근로빈곤층(Working Poor) 지원이 확대된다.먼저 보험기간은 1년만 가입이 가능하던 것을 3년까지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종전까지 ‘만원의 행복보험’은 1년간 가입하고 기간이 만료되면 재가입을 해야 했다.보험기간 3년(보험료 3만원)을 신설함에 따라 한 번 가입하면 3년까지 재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또 가입대상을 완화해 세대주를 포함해 세대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이전에는 기초생활수급자(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제도 개선으로 세대원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완주화산우체국 직원들이 적극적인 대처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지켜냈다.지난 10일 고객 이씨(79세,남)가 완주화산우체국을 방문하여 정기예금 2,200만원 중도해약을 요구했다.평소 우체국을 자주 방문하던 고객이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예금을 중도해약 하려 하자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한 직원이 해약 사유를 물었고 수 차레의 설득 끝에 “농협과 우체국에 명의가 도용되어 계좌가 개설되어 안전한 계좌로 송금을 하라”는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우체국 직원의 설명을 통해 모든 것이 사기였음을 인지한 고객은 이미 다른 은행에서 500만원을 송금하고 우체국을 찾아온 상황 이였지만 더 큰 피해를 막았고,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준 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전북지방우
KT전북법인사업단(본부장 이대영) 사랑의 봉사단이 ‘olleh화단 조성’ 식목행사를 가졌다.지난 14일 전주 기린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봉사단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푸른학교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작년에는 송천동 오송 중학교에서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올해 2번째 행사로 교내 화단에 철쭉나무 500그루를 식재했다.행사에 참여한 이보곤 교장은 “메마른 화단에 철쭉을 심어 꽃이 피는 아름다운 학교에서 학생들이 정서를 함양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kt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Kt전북법인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른 학교 가꾸기 식목행사를 매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병선기자 sbs@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중겸)가 동반성장 공감과 소통을 위한 협력기업 CEO간담회를 개최했다.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본사 한빛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중겸 사장을 비롯한 관련 협‧단체장, 협력기업 CEO 600여명이 참석했다.김중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KEPCO가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력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기업 노력의 결과이며, 협력기업은 KEPCO의 동반자”임을 강조했다.또한 협력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통해 협력기업 지원 3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첫째,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서 공사․구매․용역 예산 6조2천억원 중 77%인 4조8천억원을 중소기업에서 조달할 예정이며, 이
순직 우정인을 위한 추모제가 열렸다.13일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추모공원(천안 소재)에서는 우정사업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직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노사 합동 으로 열렸다.이 행사는 순직한 종사원을 추모하기 위해 2005년 12월 추모비 건립 후 매년 지내오고 있다.추모비에는 순직 종사원 500여 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이 날 추모제에는 지난해 7월 107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우편물을 배달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차선우 집배원의 유가족을 비롯한 순직우정인 유가족들과 우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우정청 관계자는 “우체국이 국민으로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순직 우정인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면서 “재해와 사고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 무주무풍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숙(51)씨의 적극적인 대처로 노부부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지난 3월19일 70대 노부부가 무풍우체국을 방문해 급하게 200만원을 송금해줄 것을 요청했다.직원(김민숙)이 송금처를 물으니 “전화요금이 체납되었으니 200만원을 농협으로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전화금융사기로 직감한 직원은 일단 불안해하는 고객을 진정시키고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와 수법을 설명하여 침착하게 고객을 설득한 후 인근 무풍면 지구대로 신고했다.출동한 경찰이 고객핸드폰으로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아 “경찰인데, 어디냐”고 묻자 당황한 사기범은 전화를 끊었고 그제서야 전화금융사기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