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상호금융본부 CS컨설턴트를 초빙하여 21일부터 23일까지 남원농협 등 도내 10개조합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수준 향상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상호금융본부 CS컨설턴트를 초빙하여 21일부터 23일까지 남원농협 등 도내 10개조합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수준 향상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친절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높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농협이 되기 위한 교육으로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에서 직원들의 고객응대 모습을 모니터하고 업무 종료 후 모니터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실시했으며, 특히, CS(고객만족)이 중요성을 인식한 직원
아름다운가게 전주 모래내점이 23일 한국자산공사 임직원들과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한다 아름다운가게 전주 모래내점이 23일 한국자산공사 임직원들과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는 아름다운가게와 한국자산공사와의 뷰티풀파트너를 체결하는 아름다운 협약식이 이루어지고, 이후 자산공사직원들의 물품 판매가 시작된다. 특히 ‘노트북 특별전’ 을 마련,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가게를 방문하는 어린이 손님에게는 한국자산공사 임직원들이 준비한 유기농솜사탕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박정미기자 jungmi@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오정석)은 21일 관내 30여개 수요기관의 계약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조달행정 중점 추진방향과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계획, 주요조달제도 개정사항, 업무협력약정(MOU) 등에 대한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오정석)은 21일 관내 30여개 수요기관의 계약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조달행정 중점 추진방향과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계획, 주요조달제도 개정사항, 업무협력약정(MOU) 등에 대한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전북지방조달청은 이 자리에서 금년도에 물품구매 4천520억원, 시설공사 3천200억원 등 총 7천72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며, 이중 57%인 4천382억원을 상반기에 집행
지난 2003년 국산 최초 타르 1mg형 제품으로 출시된 ‘더 원(The One)’이 4년만에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담배 이미지 사진 있음) 지난 2003년 국산 최초 타르 1mg형 제품으로 출시된 ‘더 원(The One)’이 4년만에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KT&G는 기존 ‘더 원’의 의장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리뉴얼 ‘더 원 1MG’과 멘솔형 “더 원 후레쉬”를 21일을 기해 전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더 원’ 리뉴얼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은 초저타르시장에서 시장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더 원”브랜드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통일시켜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기 위한 것. 새로운
KT 전북본부는 21일 메가패스 FTTH(광 가입자 망)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입광대길(入光大吉)’ 이벤트를 오는4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KT 전북본부는 21일 메가패스 FTTH(광 가입자 망)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입광대길(入光大吉)’ 이벤트를 오는4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가패스 FTTH 설치 고객 중에 이벤트 기간에 친구나 지인에게 FTTH를 추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76명에게 40인치 LCD TV(삼성 파브), HP 포켓TV, 닌텐도 DS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친구 추천은 메가패스 홈페이지(www.megapass.net)에서 하면 된다. 또 메가패스 고객이
- 제15회 세계물의날 기념 특별기고 - - 제15회 세계물의 날 기념 특별기고 -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 관리처장 홍 성 연 제목 : 물의 순환 속에 우리의 삶이 있다 춘분이다. 봄 '春'의 자의(字義)는 햇볕을 받아 풀이 돋아나오는 모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화(神話)적 해석으로도 봄은 시작과 풍요, 부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곧 계절의 시작, 한해의 시작, 다시 농사 준비의 시작으로까지 봄은 모든 만물(萬物)이 생명의 근원을 다시 얻어 소생(蘇生)하는 계절인 것이다. 집안에서는 새봄맞이 청소를 하고 겨우내 찌든 이불
북 전주세무서는 20일 ‘제41회 납세자의 날 기념 전국 청소년세금문예작품 공모’를 오는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북 전주세무서는 20일 ‘제41회 납세자의 날 기념 전국 청소년세금문예작품 공모’를 오는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나라살림에 있어 세금이 하는 역할과 그 중요성 등을 일깨우는 내용 ▲세금납부의 소중함, 납세 도의심을 강조하는 내용 ▲기타 세금과 관련한 자기의 경험 및 소감 등이며 응모자격은 초•중•고 재학생(89년1월1일~2000년12월31일 출생 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분야는 글짓기, 포스터, 만화, 표어이며, 방법은 글 짓기의
바야흐로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도내 유통업계에서도 지금 봄바람이 가득하다 바야흐로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도내 유통업계에서도 지금 봄바람이 가득하다. 업계에 따르면 코아백화점과 이마트, 홈에버 등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봄맞이 세일전에 돌입했다.. 바깥 세상은 봄 단장을 하느라 분주한데 우리 집은 아직 무거운 겨울 분위기를 벗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번 주말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방안 분위기를 확 바꾸기 위해서는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지만 비용이 만만찮다. 저렴한 가격으로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아이템은 커튼이나 침구, 포인트 벽지 등이다. 올 봄 커튼은 햇빛을 가리면
전북지역 주요 수출품목의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등 수출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지역 주요 수출품목의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등 수출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전종찬)가 발표한 “2007년 2월 전북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2월중 전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비 4.1% 증가한 4억 3천789만달러 기록, 지난 1월에 이어 수출 증가율 둔화세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올 1~2월 중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25.5% 증가율에 비해 크게 낮아진 3.5%에 불과, 증가세가 대폭 둔화됐다. 특히 전국적으로 2월까지 15.6%의 수출성장을 기록해 2006년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이어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조성사업과 관련, 해당 원주민 대책위원회는 당초 토지이용계획의 공동주택용지가 법정비율보다 낮게 책정돼 사업완료 후 청산 시 피해가 우려된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조성사업과 관련, 해당 원주민 대책위원회는 당초 토지이용계획의 공동주택용지가 법정비율보다 낮게 책정돼 사업완료 후 청산 시 피해가 우려된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만균 대책위원장은 20일 기자실을 찾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서부신시가지 주택건설계획 변경 요구’에 대한 진정서를 주민120명의 서명을 받아 전주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씨는 개발 당시 환지방식이 적용된 도시개발 업무지침(제20조 제3
전주농협 변해야 산다- (하)조합원 우롱하는 엉터리 공시 전주농협 변해야 산다- (하)조합원 우롱하는 엉터리 공시 (본문 고딕) 농업협동조합법 65조 및 71조는 조합의 운영사항을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해당 조합 정관에 따라 주요사항을 공시하도록 돼있다. 관련 법이나 정관 등에 따라 공개 또는 공시해야 하는 사항들은 감사의견서, 사업보고서,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등이 있다. 이처럼 공시해야 하는 목록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조합이 자의적으로 회계처리를 하지 못하도록 견제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같은 공시가 위조되거나 엉터리로 돼있다면 법적인 문제가 뒤따를 수도 있다.(고딕 끝) 전주농협의
전북농협은 20일부터 30일까지 8일 동안 부안군 및 임실군의 무수의촌 등 산간지역에서 가축무료진료 및 구제역 방역활동을 펼친다 전북농협은 20일부터 30일까지 8일 동안 부안군 및 임실군의 무수의촌 등 산간지역에서 가축무료진료 및 구제역 방역활동을 펼친다. 순회진료팀은 수의사 및 전기안전점검요원 등 7명이 방역반, 진료반, 농가지원반 등 3개반으로 나눠 700여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무료진료, 방역, 양축기술상담, 노후전기 개ㆍ보수 등 종합적인 축산 컨설팅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새농촌 새농협 운동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농협이 농협 김제사료공장과 지역축협과 연계해 봄철 발생하기 쉬운 구제역과 가축질병을 사전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벤처기업들이 보다 쉽게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다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벤처기업들이 보다 쉽게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다. 20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기청은 최근 벤처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창업·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준비를 돕고, 투자기관과 벤처기업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 `중소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키로 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은 국내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종석)는 오는 27일과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지역(광주전남· 전북지역)지자체 에너지정책담당자, 관련업무 담당자 및 NGO 에너지·환경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07년도 신재생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종석)는 오는 27일과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지역(광주전남· 전북지역)지자체 에너지정책담당자, 관련업무 담당자 및 NGO 에너지·환경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07년도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실시한다.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2007년도 신재생에너지 이용 필요성 및 정책·법령교육 등을 통해 신재생
전북체신청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나만의 우표’ 새 디자인 3종을 21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체신청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나만의 우표’ 새 디자인 3종을 21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은 해바라기 1종과, 저렴한 가격•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클로버와 황금돼지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형과 홍보형 가격은 최초 1장에 7천500원이고 알뜰형은 최초 1장에 4천300원으로 수량에 따라 할인이 적용된다. 전북체신청은 새 디자인 출시에 맞춰 ‘나만의 우표 우리 함께해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
(비열계약) (비열계약) 부당노동행위제도는 사용자가 근로자의 근로3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에 대한 구제제도를 둠으로써 국가적인 차원에서 근로3권을 보장하려는 제도이다. 이러한 부당노동행위의 한 유형으로서 비열계약이란 근로자가 노조에의 불가입․탈퇴 또는 특정노조에의 가입을 고용조건으로 하는 근로계약을 말한다. 이러한 비열계약은 종업원이 되기 전에 단결활동을 봉쇄하려는 것이다. 법문상 비열계약으로 되는 사용자의 행위는 근로자가 노조에의 불가입․탈퇴 또는 특정노조에의 가입을 고용조건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당노동행위제도는 사용자의 근로3권 침해 행위를 배제하는데 있으므로 조합활동을
전주농협 변해야 산다 (중) 의혹투성이 구매·환원사업 전주농협 변해야 산다 (중) 의혹투성이 구매·환원사업 농업협동조합법은 조합원의 자격에 대해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조합에서 발생한 과실(이윤)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고 조합원에게 환원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협의 환원사업은 농협의 존재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환원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이 사업비가 조합원의 뜻과 다르게 집행된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환원사업이나 구매사업과 관련해 리베이트(뒷돈)가 조합 임직원에게 제공된다면 이들 사업은 물론 조합은 당연히 부실해질 수 밖에 없다. 전주농협은 2006년에 환원사업으로 2
온라인 차보험사들이 요금 올리는 대신 서비스는 축소하고 나서 가입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차보험사들이 요금 올리는 대신 서비스는 축소하고 나서 가입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손해보험 업계와 온라인 차보험사들에 따르면 온라인차 보험사들이 손해율 증가에 따른 실적악화로 고민이 커져 가는 가운데 엔진오일 무상교체, 타이어 펑크 수리 등의 무상고객서비스를 대폭 줄이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지난해 보험사들이 긴급출동서비스에 대한 횟수를 축소하고 특약요금을 올리는 등의 조치에 이어 또다시 서비스 축소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A 업체의 경우 기존의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스피드메이트 등
(속보)전주시가 높은 분양가를 잡기 위해 도입한 ‘전주시 분양가 상한 자문위원회’가 최근 법적 근거논란에 이어 앞으로 공급될 아파트분양가를 오히려 보장해주는 자문위로 변질될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속보)전주시가 높은 분양가를 잡기 위해 도입한 ‘전주시 분양가 상한 자문위원회’가 최근 법적 근거논란에 이어 앞으로 공급될 아파트분양가를 오히려 보장해주는 자문위로 변질될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자문위는 지난16일 첫 심사대상인 전주시 중화산동 오페라 하우스(KC건설)의 분양가를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한 결과 업체가 당초 제시한 666만원보다 56만원이 삭감된 610만원으로 결정, 해당 건설업
(사진은 책)부동산 컨설턴트인 홍장수씨(리더부동산)가 ‘전주·완주 도시개발프로젝트 땅 투자 그것이 알고 싶다’를 펴냈다 (사진은 책)부동산 컨설턴트인 홍장수씨(리더부동산)가 ‘전주·완주 도시개발프로젝트 땅 투자 그것이 알고 싶다’를 펴냈다. 이 책에서는 혁신도시 확정과 관련, ‘부동산 투자분석 요령’ ‘땅투자에 대한 실제 사례’ 등을 들고 있다. 29년간 전주지역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행정업무에 안목을 키워왔다는 그는 “유익한 정보를 위해 문답식으로 정리하는 것을 물론 땅에 대한 기본법규나 정보를 쉽게 풀이해 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저자인 홍장수씨는 역도 선수 출신으로 지난 1973년부터 2001년까지 전주시청, 완산·덕진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