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와 전주성가신협(이사장 김고원)이 15일 평화동 3호점을 오픈을 위한 매장기증식을 가졌다 (사진방)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와 전주성가신협(이사장 김고원)이 15일 평화동 3호점을 오픈을 위한 매장기증식을 가졌다. 전주의 3번째 매장이 될 아름다운가게 전주평화점은 4월말 오픈 예정이며 평화동 사거리에서 구이방면, 성가신협본점건물 근처에 위치할 예정이다. 김고원 전주성가신협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장학사업이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오던 중 아름다운가게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성가신협이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박정미기자 jungmi@
전북농협 황의영본부장 동정(動靜) 전북농협 황의영본부장 동정(動靜) 황의영 농협전북본부장은 16일 농협 김제시지부를 방문, 2007년도 조기 사업추진 당부와 영업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제시청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증진 및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여성 전문분야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여성 전문분야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쥬얼리 코디네이터 강좌로 쥬얼리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위주의 현장체험으로 시장의 분석에서 디자인, 제품제작,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실무중심의 과정을 교육한다.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수강료는 10만원이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홈페이지(www.woman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박정미기자 jung
(사진사진방-봄정기세일)백화점 등 의류유통업계가 일제히 봄맞이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사진사진방-봄정기세일)백화점 등 의류유통업계가 일제히 봄맞이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코아백화점은 16일부터 4월1일까지 ‘봄 정기 대바겐세일’을 진행하고 전주메세지도 16일부터 봄 정기세일을 여는 등 할인행사 규모를 확대한다. 이번 세일기간에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쇼핑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봄과 가을 간절기가 짧아지면서 생산물량이 감소하는 추세인데가 의류브랜드들이 불황을 감안해 생산량을 줄였기 때문이다. 대신 기획상품과 이월·재고상품을 내놓는 기획행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브랜드에서는 때이른 여름상품으로 고객잡기에 나설 전망이다
웃음의 천태만상 웃음의 천태만상 허성배․수필가 미소의 뜻을 살펴보면 미소(微笑)는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을 의미한다. 미소는 각 개인의 개성에 따라 각각 다른 미소가 지어 질 수 있다. 예를 들면 물건을 파는 소녀가 아양을 떨며 곱게 웃는 웃음을 우리는 흔히 미소(媚笑)라고 한다. 웃음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공통어라고도 생각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웃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 동․서양인을 막론하고 기분 나쁘다든가 성을 낸다든가 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웃음하면 우선 두 가지로 생각할 수 가 있을 것 같다. 첫째로 외적인 웃음이다. 외적인 웃음은 표정미(表情美)
전주성가신협(이사장 김고원)이 아름다운가게 3호점 매장을 기증하기로 했다 전주성가신협(이사장 김고원)이 아름다운가게 3호점 매장을 기증하기로 했다. 아름다운가게에 따르면 전주성가신협의 도움으로 전주의 3번째 매장이 될 아름다운가게 전주평화점이 4월4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 평화동 성가신협 본점의 5층 이사장실에서 신협임직원들과 아름다운가게의 자원봉사자들과의 만남과 매장기증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는 현재 전국 76개의 매장과 전주에는 전주서서학점과 전주모래내점이 운영되고 있다./박정미기자 jungmi@
최근 경제활동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데다 15세 이상 인구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제활동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데다 15세 이상 인구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소장 서병열)가 발표한 ‘2007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경제활동인구는 80만4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천명 감소했으나 전월(80만2천명)보다는 2천명이 늘었다. 특히 경제활동인구의 근간이 되는 도내 15세 인구 역시 지난달 141만4천명으로 전달(141만9천명)보다 5천 명이 줄어드는 등 인구감소로 인한 도내 산업기반이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2월 중 취업자는 78만5천명으로 전년 동월(7
(사진 설명) (사진 설명) KT전북본부 명성호 본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센터 상담원(150여명 근무)들에게 ‘사랑의 떡’을 전달 한 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전자우편 봉투표면에 고객이 원하는 광고문구를 넣을 수 있도록 해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자우편 봉투표면에 고객이 원하는 광고문구를 넣을 수 있도록 해 공공기관이나 기업체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전북체신청은 다량 전자우편 발송 시 발송인이 원하는 로고나 광고 문안을 넣어 인쇄․발송하는 「우체국전자우편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1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체국전자우편서비스’는 우편물 제작부터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우체국이 대행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편리한 우편서비스이다. 고객맞춤형 전자우편서비스는 1회 5만 통 이상
전북대표기업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지난해 창사이래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기념으로 임직원 전원 해외연수를 다녀와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전북대표기업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지난해 창사이래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기념으로 임직원 전원 해외연수를 다녀와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제일건설은 전직원 240명을 3개조로 나눠 지난달 27일부터 지난12일까지 중국 청도, 연태, 위해시를 방문, 중국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구상의 계기를 마련했다. 중국을 선정한 이유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어 중국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삼기 위해서라는 것. 윤
전주시 분양가 상한 자문위원회가 법적 근거도 없이 구성된 가운데 주택업계의 압력단체로 변질될 경우 제재할 방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민간택지 분양가까지 조정에 나서고 있어 법적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전주시 분양가 상한 자문위원회가 법적 근거도 없이 구성된 가운데 주택업계의 압력단체로 변질될 경우 제재할 방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민간택지 분양가까지 조정에 나서고 있어 법적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전주권 아파트 분양가를 바로잡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추천 받아 민간위원으로 학계 2명, 전문가 1명, 관련단체 2명, 기타2명 등 7명과 공공기관 3명을 합쳐 모두 10명의
1층 필로티 주차장 층수 산입 여부 1층 필로티 주차장 층수 산입 여부 문) 지하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슈퍼마켓)로, 지상1층은 전부를 필로티(기둥만 세운구조)구조로 하여 완전히 주차장으로 하고 지상 2~5층은 다세대주택을 건축함에 있어 필로티 부분인 1층을 층수산정에 포함하여야 하는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답) 다세대 주택의 층수는 4층 이하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1층 전체를 필로티구조의 주차장으로 사용할 경우 층수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법규정을 보면,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1호 다목 및 제2호의 규정에 의거 주택의 층수를 산정함에 있어서 1층 전부를 필로티
최근 전북개발공사 업무추진비 편법사용 의혹이 뒤늦게 사실로 드러났으나 책임자의 징계는 훈방에 그친 반면, 평 직원(민원인)에게는 모든 책임을 물어 해임조치 함으로써 형평성 시비가 일고 있다 지난 2005년 전북개발공사 업무추진비 편법사용과 관련,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당사자가 13일 당시 처벌 수위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정부합동조사반에 감사를 청구해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해당 민원인이 이모씨는 13일 “당시 업무추진비 편법사용의혹이 불거지자 전라북도가 개발공사를 상대로 특별감사를 실시했으나 편법사용을 주도했던 간부직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특정 평 직원에게만 신분상 징계조치를 취
(인물 사진 폴더에 있음) (인물 사진 폴더에 있음) 전군표 국세청장이 오는15일 전주세무서를 취임순치 차 방문한다. 이번 순시 목적은 국세행정 운영방향인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납세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세정이 실천될 수 있도록 일선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사진방) 전주 비빔밥이 이마트 전국 104개 점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방) 전주 비빔밥이 이마트 전국 104개 점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즉석조리코너의 간편 도시락 형태와 이마트 식당가 30여 곳 전주 비빔밥코너에 원 부재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지난 2006년 한해 동안 3억7천7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간편 도시락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전주비빔밥, 산채비빔밥 등 2종류이며 식당가로 납품되는 각종 원부재료는 전주시 중앙동 가족회관의 전통 제조방법을 계승한 ㈜전주비빔밥에서 100% 공급 받아 판매하고 있다. 김달식 이마트 전주점 점장은 “이마트가 현재 연간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3일 전라북도지회를 방문, 유근희 도지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14개 시•군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장일환 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의 위상정립과 산주 조합원 권익증진을 위해 고생하는 조합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구급차 운전사의 얌체 짓 - 휴게소에 빨리 가려고 갓길로 운행 지난 10일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 아이들과 함께 친정에 가는데 날씨 또한 눈보라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었다. 기후 때문인지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자 정체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즈음, 환자수송 응급차량이 경광등을 번쩍이며 갓길을 달리며 지나갔다. 운전을 하다 잠시 쉬려고 휴게소에 도착해보니 아까 경광등을 번쩍이며 갓길을 달렸던 응급차 운전사가 한가롭게 담배를 피우며 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놀
최근 전북개발공사 업무추진비 편법사용 의혹이 뒤늦게 사실로 드러났으나 책임자의 징계는 훈방에 그친 반면, 평 직원(민원인)에게는 모든 책임을 물어 해임조치 함으로써 형평성 시비가 일고 있다 최근 전북개발공사 업무추진비 편법사용 의혹이 뒤늦게 사실로 드러났으나 책임자의 징계는 훈방에 그친 반면 평 직원에게는 모든 책임을 물어 해임조치 함으로써 형평성 시비가 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해당 민원인이 13일 “당시 업무추진비 편법사용의혹이 불거지자 전라북도는 개발공사를 상대로 특별감사를 실시했으나 편법사용을 주도했던 간부직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특정 평 직원에게만 신분상 징계조치를 취했다”며 표적감사 의혹제기와 함께
(사진방)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송기태 회장)는 13일 전주상공회의소 4층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 케이맥스특허법률사무소 김남정 변리사를 초빙하여 무료 변리상담을 실시했다 (사진방)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송기태 회장)는 13일 전주상공회의소 4층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 케이맥스특허법률사무소 김남정 변리사를 초빙하여 무료 변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에는 최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는 만큼 웰빙에 관련한 기능성 건강식품 제조방법, 프랜차이즈 상표서비스표 출원문의 등 재미있고 독특한 아이디어 상표를 통해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 등에 대해 10여명의 민원인과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
새학기를 맞아 대학 새내기를 상대로 어학교재나 화장품세트 등을 편법으로 강매라는 악덕상혼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대학 새내기를 상대로 어학교재나 화장품세트 등을 편법으로 강매라는 악덕상혼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13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해마다 2월과 4월부터 도내 6개 대학을 중심으로 꾸준히 피해 접수가 증가하며 노상판매, 방문판매, 전화권유 등 감언이설에 속아 이를 구입한 사례들이었다. 주된 피해 유형으로는 판매자의 취소(반품)거절 또는 대금독촉에 시달리거나 과다한 위약금, 연체이자 청구로 인한 피해 등으로 미성년자 계약은 취소할 수 있는데도 부모에게 계약사실을 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