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율이 높은 점에 착안,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7일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3천479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보행자 사고위험이 높은 도내 지방도 114곳 998km에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공간 확보를 위한 보도 신·증설, 보도위 보행장애물 제거,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도로교통 안전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올해는 국비 14억원과 도비 14억원 등 28억원을 투입, 지방도 799호선 내 익산시 여산면 소재 동촌도로 등 7개 지구 4.2km에 보행도로를 조성하며 지난 5월 착공했다.도로관리사업소는 그 동안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방도로 노선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을 시행
관광업체도 새만금 지역 50년 장기 임대 특례를 받을 수 있게 된다.특히 복합도시 조성과 내부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부 사업 추진체계도 정비된다.27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월 수립된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구상에서 변경된 내용을 반영하고 새만금사업지역 내 민자유치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새만금사업촉진을 위한 특별법’의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의 입법예고 안을 보면 새만금지역 내 국·공유 토지와 건물 등의 임대 특례를 적용 받는 대상에 관광사업을 추가했다.기존에 첨단산업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에만 주던 50년 장기 임대 특례를 관광 기업으로 확대, 새만금사업의 민간투자 유치 활성화가 가능토록 한 것이다.또한 새만금 복합도시 조성
새만금 산업단지에 조선해양클러스터가 구축된다.27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군산대학교와 JY중공업 등 1개 기관 16개 기업이 이날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투자유치혐약 체결로 새만금·군산 지역은 조선산업의 새로운 산학연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또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조선기술의 고도화,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플랜트 개발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투자지역은 새만금 지구 산업단지 1-②공구 일대 98만6천㎡(30만평)이며 2014년 매립과 조성이 완료되면 군산대와 조선해양 기업들이 입주해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군산대는 3만3천㎡(1만평) 부지에 조선·풍력·기계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연구
정부가 추진 중인 수출형 신형 연구로 사업 대상지 선정이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도와 타 시·도의 사업유치 설명회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개최된다.26일 도에 따르면 27일 교과부에서 사업유치를 희망하는 자치단체의 설명회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도는 앞서 수출형 연구로 실증사업 유치의향서를 교과부에 제출한 상태다.신청지역은 익산시와 정읍시. 익산은 종합의료산업단지 내 13만㎡로 주민대표자 유치동의서도 첨부했다.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문가회의, 지질조사, 익산방사선영상기술센터 소재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정읍시는 16만4천㎡로 주민대표자 유치동의서와 방사연, 생명연, 안전연 등 국책 연구기관이 소재하고 있음을 특이사항으로 제시했다.수출용 신형 연구로 사업은 2011∼20
전북도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숲 조성사업 신청을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2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녹색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응모해 전주 사랑의집 등 6곳이 선정돼 1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기금 일부를 배분 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복지 증진사업, 녹색건강 기반 조성사업 등 녹색환경 기능증진에 지원한다.올해 지원 받는 전주 사랑의 집과 군산 보은의 집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이번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치유정원 및 소통공간 조성을 통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는 10월말 까지는 사업을 완료해 사회복지시설 이용객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개방, 사회통합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
무주 반딧골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이 11월 완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농수산식품부가 공모한 친환경 농업단지조성사업에 선정돼 주민 사업설명회와 농업인 교육 등을 거쳐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다진 후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도는 이달 중 건축공사에 들어가 농축산순환자원화시설 등의 세부사업이 오는 11월 중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반딧골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은 내년까지 3년에 걸쳐 10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하는 대규모사업이다.이곳에는 친환경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와 공동육묘장, 조사료생산장비, 농산물 종합유통시설 등 농축산 생산, 유통시설에 총 9개 사업을 지원하는 패키지 종합사업이다.앞서 주민들은 돈분과 축분 등 가축부산물을 이용하는 농축
오는 30일부터 장애인연금이 지급된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존 중증장애수당 수급자 전원과 연금지급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소득기준액 이하의 대상자 2천626명을 추가로 책정, 1만7천982명에서 오는 30일부터 장애인연금을 첫 지급한다.도는 장애인연금 시행을 앞두고 중증장애인들에게 장애인연금시행 안내문을 개별 통보했다.연금지급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소득과 재산기준액은 배우자가 없는 중증장애인은 월 50만원, 배우자가 있는 중증장애인은 월 80만원 이하의 선정기준에 따라 기존 중증장애수당 수급자 1만5천356명과 추가 연금자격 책정자 2천626명을 포함한 1만7천982명에게 최소 2만원부터 15만 이내에서 장애인연금을 차등지급한다.장애인연금은 도내 중증장애인 2만9천472명중 61%인 1만7천9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피해자 지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담소 및 보호시설, 여성긴급전화 1366, 이주여성시설 등에 대한 시설평가가 실시된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함께 여성폭력 관련 시설평가 27일부터 8월5일까지 8일간 돌입한다.평가는 2004년, 2007년에 이은 3차 평가다.평가수행기관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www.kwdi.re.kr)이며 중앙에서 파견된 평가위원과 자치단체 관련업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다.지원시설은 의무 평가이며 미 지원 시설은 시설의 신청에 의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도내 대상시설은 44개소 중 23개소로 중앙평가는 10개소(장애인상담소 1, 통합지원시설 3, 가정․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6)이며, 지역평가는 13개소(지원상담소 11, 미지원상담소 2)다.평가는
세계 희귀수박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26일 전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주 하나로클럽에서 전세계에서 수집한 유전자원을 이용해 농업기술원 채소연구소에서 재배·생산한 수박을 전시한다.이번 행사에는 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재배한 노랑수박, 검정수박, 흰색수박, 씨 없는 수박 등 70여점의 유전자원과 수박 관련 정보 10여점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부대행사로는 수박 예술조각 전문가를 초빙, 일반 소비자들에게 수박 조각작품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체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또한 항산화 효과에 의한 노화방지 및 항암작용이 입증된 수박과육의 붉은색 색소인 라이코핀(lycopine)의 효과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비
전북도 정신보건사업지원단과 시·군 보건소 정신보건센터와 공동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를 위해 연극 ‘행복한 삼복씨’를 무료 순회 공연한다.26일 도에 따르면 27일 전주덕진예술회관, 28일 정읍예술회관, 29일 군산시민문화회관, 30일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한 삼복씨’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행복한 삼복씨’는 닐 사이먼 원작 ‘굿 닥터’를 한국적 상황에 맞춰 각색 번안한 작품으로 경기도립극단에서 제작하고 백상예술대상 연극상 및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한 강영걸씨가 연출을 맡았다.이 작품은 정신장애를 앓고 사회적 기능을 습득하지 못해 약간 부족한 듯한 29세 주인공 ‘오삼복&
전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호·영남 청소년 문화교류를 경상북도 영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26일 도에 따르면 지난 22일~24일까지 2박3일간 완주송광야영장에서 개최한 경북청소년 초청에 이어 이번에는 전북청소년이 경북에 초청받아 방문하는 교류행사다.도와 경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전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북도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호·영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됐으며 도내 청소년 40여명과 경북 영주군에 거주하는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호·영남 청소년 문화교류는 도산서원과 소수서원, 부석사 등 경북 지역의 대표적 유교권 문화유
전북도의회 김대섭 의원과 임동규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26일 도의회에 따르면 제272회 임시회 폐회 전 예결특위 위원 12명을 선임한 데 이어 위원장에 김대섭 의원(진안), 간사에 김현섭 의원(김제1)을 각각 선출했다.김 위원장은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과 기능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예결위원 역량강화 및 강도 높은 예산심사 등 공정하고 투명성을 확보한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익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제9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도와 교육청소관 본예산과 추경예산안 심사, 세입세출 결산 및
전북도와 경남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유치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이전방식 협의를 위해 조만간 만날 계획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국토해양부는 양 지자체간 협의를 이전문제 해결의 최우선순위로 삼았기 때문에 양 측의 도지사가 어떤 식으로든 결과를 도출해 낸다면 LH이전문제는 급물살을 탈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별도로 양 지자체는 그 동안 이전 문제에 대한 입장을 줄기차게 국토부에 전달한 상태여서 정부가 양 도의 갈등을 이유로 이전 백지화 카드를 꺼내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이경옥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LH공사 지방이전 조속 해결을 위해 양 자치단체의 도지사가 8월 초에 직접 만나 LH
전북도가 유사·중복사업은 통폐합하고 실효성 없는 사업은 폐지키로 하는 등 민선5기 강도 높은 재정혁신 5대 핵심과제를 선정,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26일 도에 따르면 민선5기 재정혁신 과제를 도내·외 재정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선정한 뒤 제1차 지방자치정책협의회를 통해 민선 5기 도와 시·군이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다.도는 특히 지역경제를 선도할 전략산업의 육성,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시책 추진에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지만 최근의 재정여건을 보면 지방세, 보통교부세 등 자주재원의 증가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자구 노력을 통해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높여 투자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재정사업 전체에 대해 전면 평가를 실시하고 강력한 세
최근 일부 택시에 설치해 운영중인 영상기록장치가 교통법규 위반행위 영상은 물론 승객들 간 대화내용도 녹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생활과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영업 중인 택시는 모두 9천560대(법인 3천556대, 개인 6천4대)로 이 가운데 23.3%인 2천233대(법인 1천858대, 개인 375대)의 택시에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됐다.영상기록장치는 운행 중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상황 전·후 15초간의 영상을 녹화, 가해자와 피해자의 잘잘못을 가릴 수 있는 장치다.이 장치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별하는 목적 외에도 과속과 신호위반, 차선위반 등의 교통법규 위반을 판독할 수 있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유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순기능이 있다.그러
전북도가 무주기업도시 무산에 대비한 출구전략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행사 및 각종 보조금 우선지원 등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5일 전북도의회 백경태 의원(무주)에 따르면 무주기업도시는 대한전선이 토지매입을 위한 보상계획 공고를 취소한 지난 2008년 5월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정부의 지구지정 취소 절차만 남겨둔 상태라는 것. 기업도시특별법에 의하면 사업시행자가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뒤 3년 이내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토지수용재결을 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무주기업도시는 지난 2007년 10월 개발계획이 승인 고시돼 오는 10월1일까지 실시계획 승인 신청이 완료돼야 하지만 사업시행자인 대한전선이 실시계획조차 착수하지 못해 사실상 승인 신청이 불가능한 상황이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대아수목원에서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체험활동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산림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목공예 체험의 솟대·목걸이·모빌만들기·압화 체험의 열쇠고리·책갈피·부채·자·양초 만들기와 숲속생태놀이 체험, 식물표본 만들기 체험 등 4개 체험과정에 10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현장학습 체험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대아수목원에서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산림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현장 참여가 어려운 도내 벽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문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교육의원들의 등원 거부로 조례안을 상정하지 못하면서 김승환 교육감이 추진하려는 각종 공약 등 교육개혁 작업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도의회 교육의원들이 김 교육감의 교육개혁을 발목잡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제기되고 있다. 또 김 교육감을 지지했던 교육관련 시민단체 등도 교육의원들이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데도 상임위원회 등원 여부에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교육위는 지난 23일 도 교육청이 제출한 조직개편안 등 30건의 조례안을 심사 할 예정이었으나 교육의원들이 불참, 의결정족수가 미달돼 민주당 소속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의안 심사에 그쳤다. 이날 조형철 의원은 교육장 공모제와 관
전북도가 동부권균형발전을 위해 완주군에 위치한 도로관리사업소를 순창으로 이전하면서 효율적인 도로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옛 도로관리사업소에 지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전북도의회 김대섭 의원(진안)에 따르면 완주에서 순창으로 이전한 도로관리사업소는 도내 전역에 있는 2161km의 도로를 유지관리하기 위해 그 동안 정읍지소와 완주본소로 구분해 역할을 분담했다. 그러나 동부권균형발전이라는 명목으로 정읍지소와 통합, 전남과 경계지역인 순창으로 모든 기능을 이전했다. 도가 지역발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기능 군을 옮기면서 오히려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기존의 완주 상관에 위치하던 도로관리사업소를 순창으로 이전하면서 도계지역인 무주 무풍면은 2시간3
김승환 전북도교육감과 교육과학기술부와의 마찰은 오히려 교육현장에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25일 전북도의회 하대식 의원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교수출신이다 보니 초·중·고 교육현장에서 근무경험이 없다는 것. 이에 취임 이후 3개월 이상은 교육현장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도출, 대안을 찾고 교육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지적이다. 또 학생들의 학력 신장이나 인성교육은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교사의 복지문제, 학교시설 개선 등 지원해 줄 것이 무엇인지 파악, 해결해 주고 학교장 중심으로 교사와 학생이 혼연일체가 돼 학생을 가르치고 배우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교육청은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