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 및 복지사업 지원을 통해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한다는 방침으로 2007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 정읍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 및 복지사업 지원을 통해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한다는 방침으로 2007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정읍시에 소재하는 비영리공익여성단체(연합체) 또는 비영리법인, 시장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여성단체이다. 대상사업은 △여성단체의 조직과 활동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 △요보호여성의 복지증진 및 발생예방을
정읍시가 설 연휴기간을 위한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정읍시가 설 연휴기간을 위한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기간인 17일부터 19일 전후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청결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12일부터 24일까지 읍면동별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 진입로, 취약지역 등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고 12일부터 16일까지 철도역사를 비롯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 점검활동을 펼친다. 특히 시는 연휴기간인 3일간 특별기동청소만을 운영, 시민들의 쾌적한 명절 나기에 노력키로 했다.
정읍시내 일부 상가들이 설 명절 특수를 맞아 판매대를 인도에 설치하거나 각종 물건을 과다하게 진열, 보행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정읍시내 일부 상가들이 설 명절 특수를 맞아 판매대를 인도에 설치하거나 각종 물건을 과다하게 진열, 보행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시내 주요도로들이 야간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인도와 도로가 무단점유 당하는 등 안전사고에 노출돼 강력한 계도가 요구되고 있다. 14일 오후 정읍시 연지동 D철물상사의 경우 인도는 물론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각종 상품들이 점령, 보행자들이 차도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오토바이 관련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정읍경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과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홍보에 적극 나선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오토바이 관련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정읍경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과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홍보에 적극 나선다. 14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농한기를 이용, 각 마을 노인정 21개소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야간에 밝을색 옷을 착용할 것과 도로 보행시 반드시 좌측으로 통행할 것을 적극 당부할 방침이다. 또 오토바이 관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는 매일 주요 교차로 등에서 안전띠 착용 및 정지선
익산경찰서(서장 박재기)는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 협의회’를 개최해 익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인 홍진기(45)씨를 2대 회장에 선출했다 익산경찰서(서장 박재기)는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 협의회’를 개최해 익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인 홍진기(45)씨를 2대 회장에 선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학교 및 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 협의회는 지난 2005년 전국적으로 실시해 익산시청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해 위원 3명을 추가 구성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신임 홍 회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설교에 온 정성을 쏟을 때 교회 부흥은 저절로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개척ㆍ미자립교회 성장연구원(이하 개미목ㆍ대표 송인웅 목사)은 12일 오전 10시 전주 서문교회(담임목사 김승연)에서 제3회 초교파 연합 전국 개척ㆍ미자립교회 부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3년 내에 100명, 200명 돌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목사 부부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동휘 목사(전주안디옥교회 원로), 김승연 목사(전주서문교회), 강진호 목사(흥덕교회)가 강사로 나서 개척교회 부흥과 관련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조성민 목사(전주창대교회) 인도로,
남전주성결교회(담임목사 오성택)는 ‘한국JPC 간병학교’를 개설해 오는 26~27일 오전 10시부터 간병인•호스피스 교육을 실시한다 남전주성결교회(담임목사 오성택)는 ‘한국JPC 간병학교’를 개설해 오는 26~27일 오전 10시부터 간병인·호스피스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후 3일 동안 전주지역 병원에서 실습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간병인 10만원, 호스피스 6만원이다. /박경원기자 godlove
한일장신대학교 총동문회장에 현 회장인 김재수 목사(원양교회)가 연임됐다. 한일장신대 총동문회는 12일 오후 4시30분 한일장신대학교 봉사교육관에서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재수 목사를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김 목사는 재추대 직후 “십자가를 지고 가는 심정”이라며 “지난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맡겨진 직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목사는 88년 한일장신대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를 거쳐 한국복음신학연구원에서 목회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일장신대 졸업 직후부터 원양교회 목사로 재직하면서 장학금 전달과 의료봉사, 자
제목: 교회 부흥의 비결 1 / 김제순동교회 박신자 사모 제목: 교회 부흥의 비결 1 / 김제순동교회 박신자 사모 ‘교회 성장’ ‘부흥’ 교회를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이것에 대한 방향성의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좀 혼란스러운 면이 있다. 한국에는 개척교회들이 참 많이 있다. 왜 개척을 하는지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을 것이지마는 다 똑같은 관심사는 교회의 부흥일 것이다. 그런데 요즘 개척해서 부흥했다는 교회들을 보면 교회가 맘에 안들어서 옮겼든 지 아니면 이사를 가서 옮기게 되었든 지 대부부분 수평 이동한 크리스천들이 많다. 심지어는 자기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남의 교인에게
중앙선관위 "UCC 상시허용 입법화 노력" 중앙선관위 "UCC 상시허용 입법화 노력" 등록일자 : formatDateTimeLong('2007/02/13 18:19:12'); 2월 13일 18:19
◆전보(초등교사) ◇전주시= △이종완 △김희수 △양명순 △이근화 △김태열 △추은주 △김금진 △김영기 △장병수 △한영구 △임광호 △정미란 △김남진 △남의정 △이상국 △장건녀 △김삼순 △문만길 △김형선 △김경태 △정은미 △양선원 △최경숙 △신미향 △박승민 △손인섭 △한경수 △김지훈 △김도은 △장명숙 △김은실 △김혜숙 △최덕조 △최옥님 △한숙희 △윤명수 △권세희 △김은정 △김주희 △최현순 △이지숙 △최혜숙 △유혜정 △김연섭 △유병수 △김갑기 △최미정 △김화 ◆전보(초등교사) ◇전주시= △이종완 △김희수 △양명순 △이근화 △김태열 △추은주 △김금진 △김영기 △장병수 △한영구 △임광호 △정미란 △김남진 △남의정 △이상국 △장건녀 △김삼순 △
세상스케치 – 이건 아니잖아 세상스케치 – 이건 아니잖아 며칠 후면 우리나라 대명절인 설날이다. 사는 것이 힘들다 해도 마음이 부산하다. 명절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또한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은 무엇이 적당할까. 목록을 작성하면서 예산을 짜내느라 여간 골치가 아프지 않다. 마음은 누구나 챙기고 싶은데 주머니가 헐렁하니 고달픈 고민이기도 하다. 명절을 통해 평소 고마운 분들을 향해 감사표시를 하는 것도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올해도 설이 다가오니 감사표시 할 사람들을 적어놓고 아울렛이나 백화점 같은 곳을 기웃거리곤 한다. 미리 하나 둘씩 챙겨놓기 위한 행차다. 그럴 경
라종일(67) 외교통상부 본부대사가 제 9대 우석대학교 총장으로 내정됐다 라종일(67) 외교통상부 본부대사가 제 9대 우석대학교 총장으로 내정됐다. 학교법인 우석학원은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형석 총장 후임에 라 대사를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라 대사는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 정외과 교수를 거쳐 김대중 정권 당시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겸 사무처장, 주 일본 대사 등을 역임한 뒤 현재는 외교통상부 본부대사로 근무중이다 . 총장 이·취임식은 오는 28일 대학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다./박상일기자
전북체육회 가맹경기단체를 이끌고 있는 상당수 협회장들이 '인맥 넓히기'와 '친분 쌓기'에 급급한 나머지 협회발전 노력에는 뒷짐을 지고 있다 전북체육회 가맹경기단체를 이끌고 있는 일부 협회장들이 전북체육발전의 토대가 될 협회발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와 도의회, 도체육회에 따르면 현재 전북체육회에 속한 48개 정가맹 경기단체와 3개 준가맹 단체, 1개 인정단체 등 모두 52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각 단체들은 매년 선수 장학금과 육성지원금, 선수와 지도자 격려금, 회의비, 운영비, 대회 출전비 등으로 적게는 1천만원안팎에서 많게는 4-5억에 달하는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그나마 전북체육회
전북체육회 가맹경기단체를 이끌고 있는 상당수 협회장들이 '인맥 넓히기'와 '친분 쌓기'에 급급한 나머지 협회발전 노력에는 뒷짐을 지고 있다 전북체육회 가맹경기단체를 이끌고 있는 일부 협회장들이 전북체육발전의 토대가 될 협회발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와 도의회, 도체육회에 따르면 현재 전북체육회에 속한 48개 정가맹 경기단체와 3개 준가맹 단체, 1개 인정단체 등 모두 52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각 단체들은 매년 선수 장학금과 육성지원금, 선수와 지도자 격려금, 회의비, 운영비, 대회 출전비 등으로 적게는 1천만원안팎에서 많게는 4-5억에 달하는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그나마 전북체육
6자회담 공식 폐막 6자회담 공식 폐막..합의문 발표 등록일자 : formatDateTimeLong('2007/02/13 17:59:15'); 2월 13일 17:59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원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13일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장애인 등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3천400가구에 이웃돕기 성금 3억4천 만원을 그리고 노인∙아동∙장애인 등이 수용돼 있는 사회복지시설 169개소에 공동차례상 비용 6천730만원 등 총4억730만원의 성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원배 회장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줘 이번에 어
전북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인적자원개발 시∙군담당자 및 사업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적자원개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인적자원개발 시∙군담당자 및 사업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적자원개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적자원개발이 그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지역단위에서 활성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초빙된 안국교육개발원 변종임 평생학습연수팀장은 ‘평생학습사회에서 지역인적자원개발 활성화 전략과 관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도내에서 장난전화나 오인신고로 119출동건수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해 1억여원 이상의 출동경비가 낭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 장난전화나 오인신고로 119출동건수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해 1억여원 이상의 출동경비가 낭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천292건(1일 평균 12건)의 화재출동 가운데 장난전화나 오인신고 등으로 출동한 건수가 2천783건으로 전체의 64.9%에 달한다는 것. 3번 중 2번은 헛걸음을 친 셈. 이는 전년도 화재출동 3천768건 중 장난전화 등이 2천270건(60.2%)이었던 것에 비해 늘어난 것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지난해 장난전화 등에 동원된 소방인력은 연인원
전북체육회 가맹경기단체를 이끌고 있는 상당수 협회장들이 '인맥 넓히기'와 '친분 쌓기'에 급급한 나머지 협회발전 노력에는 뒷짐을 지고 있다 전북체육회 가맹경기단체를 이끌고 있는 상당수 협회장들이 '인맥 넓히기'와 '친분 쌓기'에 급급한 나머지 협회발전 노력에는 뒷짐을 지고 있다. 전북도와 도의회, 도체육회에 따르면 현재 전북체육회에 속한 48개 정가맹 경기단체와 3개 준가맹 단체, 1개 인정단체 등 모두 52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이 사용하는 한해 예산은 선수 장학금과 육성지원금, 선수와 지도자 격려금, 회의비, 운영비, 대회 출전비 등 자그마치 2-3천여만 이상이 소요된다. 그나마 전북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