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농림부 ‘미래육종인력양성 협력기관’ 선정전북대, 농림부 ‘미래육종인력양성 협력기관’ 선정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3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공모한 ‘미래육종인력양성 협력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전북대는 국내 종자산업의 선진화와 국제경쟁력을 이끌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전북대에 따르면 전북도가 국가 종자산업역량강화 전략사업인 ‘민간육종연구단지’와 ‘방사성육종센터’를 유치하고, 농촌진흥청이 전북으로 이전하는 등 관련 분야의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농생명 계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육종
김완주 前 도지사, 전주대학생들과 소통 김완주 前 도지사, 전주대학생들과 소통 (사진=교육부) 김완주 前 전북도지사(전주대 특임교수)가 도내 대학생들에게 전북지역의 비전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김완주 前 도지사를 강사로 초청해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4시 대학 스타센터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전라북도의 미래와 도전’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주대 교직원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前 지사는 이날 강연에서 “전북은 인적·지리적·문화적 자원이 부족해 발전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수도권과 영남 위주의 산업화 등 국가사업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것”이라면서 “국가사업은 지역
전북대학교 제17대 총장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제도 개선을 통한 인사의 투명성 확보와 강의실 환경 개선 등에 한 목소리를 냈다. 전북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위원장 박승제)가 29일 오후 1시 30분 대학 진수당에서 ‘제2차 전북대학교 총장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9명의 후보들은 인사제도 개선과 강의실 환경 개선 분야에 대해서 뜻을 같이했다. 먼저 김동원 후보(기호6)와 양오봉 후보(기호3), 김영곤 후보(기호2), 이남호 후보(기호5) 등은 ‘현 대학본부 정책 가운데 개선해야 할 점’을 묻는 공통질문에 대해 ‘불투명한 인사시스템’이라고 답했다. 또 이귀재 후보(기호1)와 김선희
전북대, 자기계발 우수한 재학생 60명에게 장학금 수여전북대, 자기계발 우수한 재학생 60명에게 장학금 수여 (사진=교육부)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자기계발이 우수한 재학생 60명을 ‘전대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 장학금은 전북대가 매년 개교기념일을 즈음해 각종 특기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린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이다. 올해는 한-미 의회 교류행사에 한국대표로 참여한 유리 학생(국제학부 2년)을 비롯해 익산 전국판소리경연대회 대상과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차상을 수상한 김은석 학생(한국음악학과 4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자원봉사 표창을 받은 중국 유학생 좌박연 학생(ZUO BOYA
전주대, 개교 50주년 기념 ‘청년창업S’ 토크콘서트 개최전주대, 개교 50주년 기념 ‘청년창업S’ 토크콘서트 개최 (사진=교육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9일 대학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 ‘청년창업 S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주대가 청년기업가 정신 확산과 창업아이템 및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과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내·외빈과 학생 예비창업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Start-up 아이템 전시’와 ‘Success 스타CEO특강’, ‘Superstar CEO토크쇼’, ‘Specialty 특별공연’ 등 4가지 섹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Success스타 CEO특
우석대 태권학과, 교육부 명품학과에 선정우석대 태권학과, 교육부 명품학과에 선정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이 대학 태권도학과가 교육부가 선정한 ‘지역 특성화 우수학과’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우석대에 따르면 ‘지역 특성화 우수학과’는 교육부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의 후속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방대학 가운데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학과를 선정해 추가예산과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석대 태권도학과는 이번 선정에 따라 겨루기와 품새 위주의 태권도에 공연과 퓨전을 접목한 한국 고유의 공연 예술 콘텐츠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우석대 관계자는 “대학 교육과정을 특성화 시켜 ‘한(韓)브랜드형 인재’라는 새로운 인재상과 창조적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인재를 개발하고,
전북대, 교육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전북대, 교육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는 28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평가에서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또 국제학부와 화학과가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학과를 선정한 ‘특성화 우수학과’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그간 정부가 개별 대학으로 지원하던 재정지원 사업을 각 권역별 10개 선도대학이 해당 지역 대학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다양한 선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호남권 선도대학에 선정된 전북대는 군산대와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 등과 함께 농·생명 분야의 통합형 인재양성과 저개발 국가 지역개발분야 전
전주대 창업지원단, 창업기업 해외시장 개척 위해 앞장전주대 창업지원단, 창업기업 해외시장 개척 위해 앞장 (사진=교육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은 지난 20~25일까지 6일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수출상담회를 갖고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와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외 방문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공동 마케팅과 기술교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전주대 창업지원단이 배출한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전주대의 이번 해외시장개척에는 나눔과 ㈜대갑, ㈜디콘, 수테크놀로지, ㈜아토큐앤에이, 엔에스씨뷰티, ㈜에콥토, 해피플러그 등 창업지원단이 배출한 8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기업관계자를 초청해 판로 확보를 위한 수
우석대, 문화재청 문화유산융복합연구사업 선정우석대, 문화재청 문화유산융복합연구사업 선정 (인물사진=교육부)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는 문화재청의 문화유산융복합연구 사업에 선정돼 4억2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에 따라 우석대는 노재현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임명하고 앞으로 3년간 ‘명승 활용을 위한 최적모듈 개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노재현 교수 연구팀은 이를 통해 전통 및 현대적 개념의 명승자원 유형 분석을 통해 자원 활용과 문화재 향유방향에 대한 실태분석과 정책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 또 명승의 역사 교육적 측면을 부각시키고, 명승향유문화의 방법 등도 제시할 예정이다. 노재현 교수는 “명승의 지정 증가로
전주교대, 제50차 동문기별 체육대회 성료 전주교대, 제50차 동문 기별 체육대회 성료 (사진=교육부) 전주교육대학교(유광찬 총장)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대학 체육관에서 ‘제50차 동문 기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주교대 제25회 동창회(회장 이강)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 대학 16~25회 졸업생 200여명이 참여해 배구와 윷놀이, 투호, 퍼핑 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대회 결과 최종우승은 25회 동문들이 차지했으며, 24회 동문과 20회 동문이 각각 준우승과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유광찬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보고 싶었던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추억을 되새기고 체육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우정과 결속을 다지며
차연수 전북대 교수, 대한비만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학술상 수상차연수 전북대 교수, 대한비만학회 학술대회서 우수 학술상 수상 (인물사진=교육부) 전북대학교는 기획처장을 역임하고 있는 차연수 교수(식품영양학과)가 대한비만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비만학회 학술상은 학회지에 발표된 연구논문 가운데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차 교수는 지난 25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소를 가진 중년 여성의 체중관리 프로그램의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해 이 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체질량지수 23 이상의 중년 여성 46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소를 가진 중년 여성을 위한 건강교육과 조리실습, 운동 프로그램으로
전주중부교회,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실습실 후원 전주중부교회,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실습실 후원 (사진=교육부) 대한예수교장로회 전주중부교회(담임목사 박종숙)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에 간호학과 실습실 구축을 위해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24일 한일장신대에 따르면 박종숙 목사는 이날 오전 예배 설교를 위해 한일장신대를 방문하고, 오덕호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박 목사는 이 자리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이 좋은 시설과 교육환경에서 공부해 지역사회와 환자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덕호 총장은 “우리대학 봉사교육관의 대규모 세미나실인 중부홀을 봉헌하는 등 우리대학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전주중부교회 박 목사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