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국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한나라당이 전북도 관련 주요 현안의 예산 반영을 약속했다 2007년 국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한나라당이 전북도 관련 주요 현안의 예산 반영을 약속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줘 새만금 내부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김형오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27일 부안 새만금 간척사업 현장을 방문, 전북도정의 주요 현안이 2007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문길에는 김 대표를 비롯, 전재희 정책위의장, 황우여 사무총장, 이병석 원내부대
4개월간 공석이었던 전북도 축산과장 인사가 고병원성 AI발생과 함께 시행돼 전북도 인사행정이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4개월간 공석이었던 전북도 축산과장 인사가 고병원성 AI발생과 함께 시행돼 전북도 인사행정이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AI는 전북도 농림수산국 소관으로 축산과장은 사실상 AI대책 본부의 허리역할과 함께 최일선 실무 진용을 꾸렸어야 한다는 점에서 도의 늑장 인사가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도는 27일 지난 7월14일 도홍기 전 축산과장을 장수군 부군수로 인사발령 한 이후 4개월만에 박정배 전 정읍축산진흥센터 소장을 도 축산과장직에 앉혔다.
민선 4기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첨단부품소재 공급단지 조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2006 국제 탄소 페스티벌’이 오는 29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민선 4기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첨단부품소재 공급단지 조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2006 국제 탄소 페스티벌’이 오는 29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내달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전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탄소학회 등 6개 기관이 주관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탄소를 소재로 한국탄소학회와 산학연관 공동으로 실시하는 자치단체 최초의 국제행사로 탄소소재분야의 세계적인 국내외 권위자 19명(국내 8명, 국외 5개국
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 전북도의사회(회장 양형식)가 27일 오후 1시 30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균 확산방지와 국민건강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 전북도의사회(회장 양형식)가 27일 오후 1시 30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균 확산방지와 국민건강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도의사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지역 모든 의료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상담 및 신고소’를 알리는 푯말을 설치, 환자 파악과 도민 상담해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또 “AI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당국에 신고해 확산이 차단될 수
한쪽에서는 닭고기가 인체에 아무 해가 없다며 시식회를 벌이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급식 재료에서 닭고기를 제외시키는 일관성 없는 교육행정이 펼쳐져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한쪽에서는 닭고기가 인체에 아무 해가 없다며 시식회를 벌이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급식 재료에서 닭고기를 제외시키는 일관성 없는 교육행정이 펼쳐져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전북도는 27일 정오 구내 식당에서 ‘닭고기 시식회’를 가졌다. 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닭고기의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닭고기를 75℃ 이상으로 조리해 먹을 경우 인체에 전혀 해가 없음을 홍보하기 위해 이날 김완주 도지사는 물론,
정읍샘골우정회 모임 정읍샘골우정회 모임 일시 29일(수요일)7시 장소 우석대한방병원옆 금향정한식점(2층홍실) 알리는이: 샘골우정회장 김영구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도내 정치권이 사태 해결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도내 정치권이 사태 해결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역구인 한병도 의원(열린우리당 익산갑)과 최규성 전북도당 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 한 의원은 지난 22일 익산시 소재 함열 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발병 보고를 접수한 뒤 이튿날 시도의원 및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이어 24일 오전에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지를 방문한데 이어 시청 상황실에서 전북도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25일에도 시청 상황실을 들렀고 오후
군산시의회 5분 발언// 군산시의회 5분 발언// 해마다 열리는 군산철새축제 행사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그친 본전 없는 장사로 전락하면서 축제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군산시의회 ‘라’ 선거구 강성옥 의원은 27일 열린 제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철새축제 행사기간 중 이곳을 찾은 수십만여명에 이른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한 우리지역 농산물 판매액은 640만원, 수산물은 75만원에 불과하다’ 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철새축제 조직위원회에 농수산업 단체를 참여시켜 축제와 농수산물을 연계해 판매하는 등 군산경제에 기여하는 철새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짜내야 한다’ 며
희망제작소와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로 활발한 활동중인 박원순 변호사가 전북 원광대의 초청을 받고 강단에 선다 희망제작소와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로 활발한 활동중인 박원순 변호사가 전북 원광대의 초청을 받고 강단에 선다. 원광대는 오는 29일 오후 4시에 교내 숭산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변호사를 초청해 시민강연회 및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광대 도덕교육원과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익산 희망만들기'를 주제로 펼쳐지며, 저녁 7시30분부터는 원광대 김도종 교수의 사회로 박 변호사를 비롯해 희망연대 김정필 대표와 임승구 익산자치행정국장, 남궁문 원광대
한화갑 대표와 정균환 부대표간 정계개편 노선갈등으로 불거진 민주당 내분사태가 일단 봉합 수순에 접어들었다 한화갑 대표와 정균환 부대표간 정계개편 노선갈등으로 불거진 민주당 내분사태가 일단 봉합 수순에 접어들었다. 내분사태의 당사자인 두 사람이 김효석원내대표의 중재로 26일 만찬 회동을 갖고 큰 틀의 해법을 도출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일단 정계개편 노선 갈등에 대해선 `민주당 중심으로 정계개편을 한다'는 원칙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북도당내 정 부대표 지지세력이 별도의 `전북도당 비대위'를 구성해 사실상 `두 집